기술보증기금은 부산광역시 자치단체 4곳에 PC 113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12일 부산 북구청을 시작으로 13일 부산 강서구청, 14일 부산 남구청, 19일 부산 동구청에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보의 PC 나눔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부산 동구청과 협력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MI는 부산 동구가 65세 이상이 27%에 이를 정도로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냉난방 시설이 부족한 세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MI는 총 3000만 원 상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비서관)과 24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규제 관련 고충을 듣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옴부즈만과 인 비서관은 간담회에 앞서 오전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량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고충을 나누는
“딱 걸렸어” 카메라의 존재를 몰랐던, 혹은 잊었던 이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아프리카TV BJ인 파이는 7일 자신의 친척이 운영하는 부산 한 돼지국밥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매출 2배를 기부하는 영상을 찍어 생방송으로 내보냈는데요. 이 과정 중에 한 직원이 손님이 남긴 깍두기를 반찬 통에 다시 담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옆에 있던 직원도 이런 일
정부가 서울 영등포와 대전역에 이어 부산 동구 쪽방촌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 취약지역을 정비해 공공주택 425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는 25일 부산 동구청에서 주거취약지 도시재생방안을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행된다.
정부와 지자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유통업계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대전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등 중부지방은 현재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80㎜의 폭우가 내려 사상자가 발생하고 주택, 차량의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수백명의 이재민들은 현재 지역 체육시설 등으로 대피한
이디야커피는 연말을 맞아 부산 동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이디야커피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사회공헌 행사 ‘이디야의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디야커피 영남사무소 임직원들은 부산 동구청에 김치 1000㎏, 쌀 1000㎏,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지원받은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항일거리 조형물' 설치에 나서자 이를 막아선 경찰과 충돌하며 4명이 부상했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0일 오전 부산 동구 정발 장군 동상 앞에 설치된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 화단에 '항일거리 조형물'을 설치하려고 나섰다.
부산시민행동은 일본영사관 후문 인근 위안부 할머니를 형상화한 평화
현대백화점이 국내 최대 쇼핑·문화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진행 기간 전국 15개 점포 주변 전통시장 13곳과 연계해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3개 전통시장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강북구 수유마을 시장, 목4동 전통시장, 강동구 시장연합회, 구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 삼성희망네트워크와 함께 ‘부산포개항가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5자 협약은 ‘부산포개항가도’ 인근 지역에 대한 관광 컨텐츠 개발·운영에 상호 협력해 지역주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사과를 한 이윤택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기념하는 동판이 비판 여론이 확산되면서 철거됐다.
19일 오전 부산 동구는 초량동 초량초등학교 옆 초량 이바구길에 있었던 이윤택 연출가의 동판을 철거했다.
동판에는 이 연출가의 사진과 함께 ‘시나리오, TV, 드라마, 신문 칼럼을 쓰고 무용 이벤트 연출도 겸하는 전방위 연출
우리나라 정부가 일본 정부의 한ㆍ일 통화스와프 협상중단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공식입장 자료를 내고 "정치ㆍ외교적 원인으로 한ㆍ일 통화스와프 논의가 중단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6일 밝혔다.
기재부는 "일본 정부가 정치ㆍ외교적 원인으로 한ㆍ일 통화스와프 논의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이같은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면
우리나라 시민단체가 부산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한 것에 불만을 갖고 일본 정부가 한ㆍ일 통화스와프 협상 중단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또한 한ㆍ일 고위급 경제협의도 연기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6일 정부와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께 일본 정부로부터 부산영사관 소녀상 설치를 이유로 한ㆍ일 통화스와프 협상 중단을 통보 받았다
앞서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가 부산 동구의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다 부산 동구청이 강제 압수·철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추진위의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동구청은 추진위에 소녀상을 돌려줬고, 지난달 30일 일본영사관 앞에 다시 설치됐습니다.
부산 동구청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한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8일 동구청 행정대집행 당시 농성자를 연행한 경찰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를 검토 중이다.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4일 부산 동구청 일본영사관 앞에서 연 위안부 수요시위 25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동구청이 직원을 동원해 신분을 밝히지 않고, 소녀상 철거
부산 동구의 일본 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놓이게 되자 국내 여론, 외교부, 일본 정부의 반응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여론은 대체로 소녀상 설치를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본 정부는 반발하고 있다. 외교부는 국제 관행상 문제점을 거론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를 전격 허용하기로 했다. 시민단체
부산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다
시민단체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은 30일 SNS를 통해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건립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승리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직 소녀상이 완전 설치가 된 건 아니다. 시민단체는 부산 동구 하역장
박삼석 부산시 동구청장과 시민단체가 면담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 설치'와 관련해 합의했다.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10시 부산 동구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의 소녀상 설치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시민단체와 면담을 가졌다.
이는 시민단체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방송됐다.
박 청장은
부산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기습적으로 세우려던 시민단체와 이를 제지하는 경찰이 충돌했다.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 위원회ㆍ서포터즈’는 28일 낮 12시45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 영사관 인근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기 위해 가져다 놨다.
당초 도로법을 근거로 소녀상 설치에 반대 입장을 보여왔던 부산 동구청의 방해를 예상
주택금융공사는 임직원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12일 부산 동구 이바구길에서 벽화그리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벽화그리기는 마을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부산 동구청, 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부산 동구 이바구길 일대에서 마을 담장을 벽화로 꾸미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