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부산의 한 대형 유치원에서 다섯살 어린이들을 학대해온 혐의로 해당 여교사 3명이 입건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5세 반 어린이 16명을 25차례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모 유치원의 A(30•여) 교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23)씨 등 여교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해당 유치원에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가해 교사들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높아졌다. 이들에게는 지난 1월 국회에서 의결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이 적용, 보다 높은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해석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인한 최고형은 무기징역까지 확대됐다.
29일 관련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의 피의자들에게 증거인멸 혐의까지 씌워졌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5세 반 어린이 16명을 25차례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모 유치원의 A(30) 교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23)씨 등 여교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어린이 2명이 다퉜다는 이유로 서로 때리게 하고 밥을 늦게 주는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경악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영상이 공개됐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어린 아이들을 학대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해당 영상은 부산의 한 유치원 CCTV에 찍힌 화면으로 가해 선생들은 경찰 조사 후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29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 4명이 원생들에게 '서로 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