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마로인 브라울리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마로는 각종 약재와 허브 등을 이용해 만든 쌉싸름한 맛을 지닌 리큐르로, 알프스산맥의 자연에서 채집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100% 자연산 허브 아마로인 브라울리오는 슬로바키아 오크 배럴에서 2년간 숙성돼 맛과 향을 자랑한다.
1875년 이탈리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총 9억원을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에 지원키로 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와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 추진을 위해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업무협력 협정을 세종시 환경부 청사에서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정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 12)가 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제7차 바이오안전성에 관한 카르타헤나의정서 당사국회의(COP-MOP7) 개회식을 열면서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환경부와 강원도,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을 비롯해 협약 당사국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