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갓세일(GOD SALE)’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약 1억 개 이상 상품을 덤으로 증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갓세일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물가안정과 고객 혜택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한 행사다.
올해 2월부터 진행한 갓세일의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총 618종 상품을 월별 평균 80종씩 진행했다. 행사 기간 총 1억2000만여 개
편의점 CU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단독 개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새우깡을 누르고 과자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편의점이 특이한 주류 브랜드 유통 독점권을 따내고 PB(자체상표) 상품권을 개발하는 등 편의점의 PB 역량이 커지면서 정통 제조사 브랜드 인기를 앞지르는 현상이 줄 잇고 있다.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빙그
비싼 베이커리 빵 대신 양산빵 소비 늘고, PB 수요도 높아져식품업체들 대용량 가성비 제품 출시 봇물
원달러가 치솟고, 주가는 곤두박질 친다. 불황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짠테크’와 ‘무지출 챌린지’와 같은 절약형 소비가 유행이다. 보다 신선한 제품을 찾던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길고, 용량이 커서 오랫동안 보관해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눈을 돌린다. 그
편의점 업계의 프리미엄 경쟁이 빵과 주류에 이어 햄버거로 확대됐다. 편의점 업계는 주로 가성비 제품을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외식 품목 고급화 전략으로 젊은 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편의점 CU는 4000원 대 리얼 비프 치즈버거, 리얼 더블 슈림프 버거 등 프리미엄 버거 2종을 출시하고, 햄버거 품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2
SPC삼립은 올해 2분기 매출이 8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SPC삼립이 2분기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5% 상승한 235억 원을 달성했다.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 푸드 사업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휴게소 사업과 B2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8일부터 SPC삼립과 함께 개발한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빵인 '마리토쪼'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올해 하반기부터 빵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매월 1개의 대표 신상품을 출시하는 ‘월간 브레디크’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7월 첫 번째 상품으로 소금버터롤케익(알프스산맥의 소금과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버터가
베이커리 업체들이 앞다퉈 빵 가격을 인상하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파는 양산빵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PB(자제브랜드)로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빵을 내놓으면서 품질은 뒤지지 않고 가격은 싸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포켓몬빵과 메이플스토리빵, 쿠키런빵 등 캐릭터 빵의 품귀 현상으로 다른 양산빵을 대신 구매하는 현상도
유통업계의 캐릭터빵 대결이 치열해지고 있다. SPC삼립의 포켓몬빵에 대응해 편의점 GS25와 롯데제과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빵으로 공세에 나서자, SPC삼립은 라인업 확장으로 또다시 맞불을 놓는다. 제조사가 제빵 업계 라이벌인 롯데제과와 SPC삼립인 데다 국산 게임 캐릭터와 일본 만화 캐릭터를 내세운 양산빵 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 제2의
GS25가 선보인 메이플스토리빵 5종이 출시 18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메이플빵 매출이 오르면서 프리미엄 빵 브랜드 브레디크 상품도 전월 동기 대비 64% 올랐다.
메이플스토리빵은 GS25가 넥슨과 손잡고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인기 캐릭터 5종을 활용해 출시한 빵이다. 게임 캐릭터 스티커 80종이 동봉돼 '오픈런' 아
지난달 CU ‘연세우유 생크림빵’ 판매량 전 월보다 2.5배 상승GS25 '브레디크' 매출 36.7% 상승…세븐일레븐 '브레다움' 30% 성장자체 품질 향상이 매출에 영향…PB 신제품 계속 선보일 예정
편의점 자체 브랜드(PB) 빵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판매량이 한 달 만에 최대 2.5배 이상 상승해서다. 올해 초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
GS25가 배달 편의성을 높이고 AI 치킨 로봇과 변화하는 간판 등 뉴테크 기술을 도입한 주거특화형 플래그십 점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월 30일 부산 동래구에 플래그십스토어 4호점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을 오픈했다. 기존 플래그십스토어 1~3호점에서의 고객 매출 및 동선 데이터를 활용하고, 주변 상권 및 유동, 거주 고객 데이터를
빵식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몸집을 불리는 베이커리 시장을 잡기 위해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 대기업들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편의점들과 커피 전문점의 고급빵 시장 진출이 줄을 이었다면 올해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도전이 가시화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5년 3조7319억 원이던 국내 베이커리 시장은 2020년 4조28
GS25는 17일부터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지역특산품 연계 상품은 브레디크가 의미 있는 사회적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지, SPC삼립과 지역 상생에 힘이 되고자 하는 기획이 합쳐 개발된 상품이다.
출시되는 제품은 △브레디크 의성마늘빵 △브레디크 무안양파&대파빵 △100% 국
GS25는 11일부터 원두커피 카페25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인 브레디크(GS25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신제품 6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가격은 1300~1600원이다.
신제품 6종은 △버터스콘 △브라우니와플 △치즈맛붓세 △딸기맛붓세 △이즈니버터휘낭시에 △무화과호두휘낭시에 등이다.
GS25는 이달 한 달간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 카페25 아메리
GS25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BREADIQUE)’가 출시 1주년 만에 전체 빵 카테고리 매출 구성비의 31.5%를 차지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지난 1년간 브레디크 3종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상온 빵 27종과 냉장 빵 26종 등 총 53종까지 상품 수를 확대했다. 지난해 4월에는 브레이브걸스를 브레디크 공식 모델로 체결해 고객에게
GS25는 25일 10시부터 24시까지 인기상품을 50% 파격 할인하는 ‘오로지 GS25 데이’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이번 행사 광고 모델로 가상인간인 로지(Rozy)를 선정했다. 행사 타이틀은 로지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점과 오직 GS25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파격 행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카페25 아메리카노
편의점들이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케이크는 물론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테이크까지 갖췄다.
GS25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홀맨프로마쥬케이크, 무너고구마케이크 등 2종을 판매한다. 두 케이크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 이미지를 입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밌게 공유할 수 있는
GS25는 연말 시즌을 맞아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GS25와 LG유플러스가 손잡고 특별 기획한 '홀맨프로마쥬케이크', '무너고구마케이크' 2종이다.
GS25는 SNS로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는 이색 상품이 주목받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 이미지
주요 편의점들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손님을 끌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출근 시간 고객을 겨냥한 상품을 내놓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한다.
이마트24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모닝세트'와 '딜리셔스 런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모닝세트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아침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딜리셔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빵과 재료 등을 배송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파리바게뜨 가맹점 일부가 배송 지연으로 영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이 내놓은 고급 빵은 승승장구하며 베이커리 업계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민지원금 사용처로 편의점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급부상하면서 베이커리 업계로서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