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은 10일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4년 1분기 흑자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억9600만 원, 영업이익 7100만 원, 당기순이익 3억5000만 원이다. 본사 별도 매출액은 112억1600만 원, 영업이익 2억9200만 원, 당기순이익 10억9400만 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된
다이나믹디자인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인 금호타이어의 타이어금형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국제 입찰은 매년 국내 사업부문과 글로벌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한 업체의 공급단가 가격과 공급능력, 품질경쟁력 등을 평가해 최종 공급자를 선정하고 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이번 선정으로 금호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이브이첨단소재의 자회사 다이나믹디자인이 상시 공급업체(Full Supplier)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회사는 추가적인 고부가가치 타이어몰드 제품의 거래규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글로벌 타이어 업계 2위 제조사인 브리지스톤과 내년 7월까지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과거 브릿지스톤 미국 위주의
타이어금형, 제조설비 전문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이 곡면 몰드, 3D 프린터를 사용한 신터링사이프 기술 등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9일 다이나믹디자인 관계자는 “회사가 지난 2년간 생산 안정화 및 생산능력 제고를 통한 고객 만족 지수를 높여낸 결과물로써 세계 2위 타이어 제조 업체인 브릿지스톤에 대한 수주량이 대폭 증가하고
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코드 업계 세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를 앞세워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가 획득한 국제 인증 'ISCC 플러스'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D, Renewable Energy Directives)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이다.
원료부터 생산과정, 유통과정 전반에 걸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너럴 모터스(GM)가 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중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과 이벤트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있던 ‘집콕족’의 지갑이 열리는 이른바 ‘보복소비’ 수요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총 42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전국 점포에서 개최한다. 뷰티플러스 가입고객에게 7~15% 할인 혜택과 10%의 백화점 모바일
이마트가 인기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 9차 행사를 시작한다.
'이워드'란 이마트에서 행사 카드로 매월 일정 금액을 쇼핑하면 이워드 행사 상품의 월 할부금을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마트는 6월 30일까지 이마트 135개 점과 이마트 외부 소재 일렉트로마트 6개 점에서 이워드 행사 접수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 업계가 해외 완성차 제조사의 신차용 타이어(OE) 계약에 공들이며 연이어 수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신차용 타이어는 완성차를 생산할 때 기본으로 장착되는 타이어를 뜻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아우디의 고성능 SUV ‘RS Q8’에 두 종류의 제품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전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베트남 빈증성에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연간 생산량 1만9200톤 규모의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8년 연산 1만6800톤 규모 PET 타이어코드 공장을 신설한 이후 두 번째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증설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너럴 모터스(GM)의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2019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중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로 업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하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 롯데백화점이 봄 세일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이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주차별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동기 매출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며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최
신세계백화점은 골프전문관의 오픈 30주년을 기념해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전 점포에서 ‘신세계 골프 페어’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30주년 기념 초특가 상품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 △브랜드 특별 전시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세계 골프전문관은 지난 1989년 국내 최초로 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빈증성에 새롭게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세계시장 공략에 한층 더 속도를 높인다.
18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베트남 빈증성에 연산 1만 6800톤 규모의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생산량 7만 7000톤에서 1만 6800톤이 늘어나 총 9만 3800톤의
우림기계가 현재 GE 철도용 감속기 기어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올해 내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다.
14일 우림기계 관계자는 “2015년부터 GE 철도 쪽에 납품하기로 하고 철도차량용 감속기 정밀기어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개발 완료 후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요처가 GE 쪽으로 정해져 있는 과제”라고 덧붙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자동차 소재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4일 베트남 빈증성에 26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3만6000톤 규모의 폴리에스터(Polyester, 이하 PET) 타이어코드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23일 빈증성 청사에서 쩐 반
SK네트웍스가 내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동차 정비, 패션 등 소비재 사업 분야의 할인행사에 나선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3일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등 침체된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려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객이 많이 찾는 서비스 매장을 중심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는 고급 엔진
OCI가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OCI는 27일 중국 장쑤성(江苏省) 화이안(淮安)시에 위치한 ‘OCI-훙쩌 태양광 발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장쑤성 화이안시 훙쩌현 지역의 게 양식장 총 27만㎡(약 8만평)에 건설된 것으로 총10MW(메가와트) 규모이다. 분산형 태양
채권단이 금호타이어 매각 작업을 본격 착수했다. 금호타이어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재건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다. 박 회장은 금호타이어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지만, 해외 타이어 업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입찰자 간 경쟁으로 매각가격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금융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주식 42.1%(663
OCI가 지난해 세계 타이어 1위 기업인 브릿지스톤과 손잡고 중국 태양광 시장 공략 속도를 올린다.
OCI는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있는 브릿지스톤사 공장에서 브릿지스톤사 중국 총괄사장 미키타 히로타카와 OCI 우시솔라 강학지 사장, 우시시 정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전력공급계약(EMC)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