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이버 안전을 책임질 최고 수준의 착한 해커 발굴을 위해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4'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코드게이트 국제 해킹방어대회는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6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84개국 609개 팀, 주니어부(전 세
웜홀 브리지, 지난해 2월 발생한 역대 4번째 큰 해킹 피해 자금 일부 회수이용자들, “해커 자금이지만 프로토콜이 지갑 제어하는 건 말 안 돼” 비판업그레이더블 컨트랙트 딜레마…“원활한 서비스 가능하지만 허점 많아”
웜홀 브리지가 지난해 2월 발생해 탈취된 해커의 자금을 디파이 프로토콜 ‘오아시스’와 손잡고 복구했다. 해커들이 자금을 보유하고 있던 오아시
암호화폐 시장이 해킹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해킹 피해만 총 125회, 3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블록체인 해킹 피해 규모는 지난해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4일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총 125차례 해킹이 발생했다. 이번
생체인식 기술이 탑재된 가상자산 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로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가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거래 양성화에 발맞춰 ‘디비엑스(DBX)’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20일 개최 예정인 ‘2020 블록체인 해킹ㆍ보안 포럼’에서 DBX를 공개한 뒤, 12월 1일부터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