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전역 후 첫 공식 행사가 연기됐다.
오는 8월 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비의 공식 팬클럽 팬미팅이 잠정 연기됐다. 이번 팬미팅은 오래 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루어진 자리로 전역 이후 비의 첫 행보로 결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의 군 전역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예정되어있던
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10일 전역 후 곧바로 경기도 고양시 벽제추모공원에 마련된 어머니의 산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벽제추모공원에 위치한 어머니 산소를 찾아 전역 인사를 한 뒤 당분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비는 이날 오전 8시께 전역을 마친 후 위병소 앞을 나와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