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가 18일 오전 10시께 혁신창업 기업들과 창업 지원기관 등이 밀집한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의 허브인 팁스(TIPS)를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새 정부 4대 정책방향 중 하나로 제시한 ‘혁신 성장’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현장행보다. 우리 경제가 혁신과 역동성이 넘치는 혁신 성장 경제로 이행ㆍ전환하기 위한 답을 혁신창업 활성화에서 찾겠다는 취
간이 실내공기질 측정기기(홈케어)와 실내공기질 측정치가 표시되는 공기청정기 등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7개 제품의 실내 오염물질 측정농도 수치의 신뢰성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미세먼지(PM10),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의 측정값을 믿을 수 있는 제품이 하나도 없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홈케어 및 공기청정기에
비트파인더는 맞춤형 공기청정기 '어웨어'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웨어는 스피커 형태로, 실내 곳곳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100점 만점의 점수로 집계해 보여준다. 측정된 실내 공기 상태는 어웨어 앱(App)과 연결해 확인할 수 있다. 어웨어 앱은 색으로 한 눈에 실내 공기질 상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웨어
맞춤형 공기 서비스기기를 개발하는 비트파인더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 참가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비트파인더가 개발한 ‘어웨어(Awair)’는 맞춤형 공기 서비스 기기다. 스마트홈 분야 중 실내 공기질 관리 분야에 특화됐다. 다양한 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독성물질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실내 환경을 진단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해 스타트업들이 찾는 엔젤투자자들은 창업자와 구성원을 첫 번째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창업하는 사람과 구성원의 역량이 기업의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30일 엔젤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ㆍ티몬 등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곳에 투자를 단행한 엔젤투자자
비트파인더는 소비자 맞춤형 공기 서비스 ‘어웨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트파인더는 지난해 한국계 창업자들이 모여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어웨어는 사물 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소비자 맞춤형 공기서비스 디바이스다. 공기의 질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어웨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는 실내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