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지난 19~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 중인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컨퍼런스(Jefferies London Healthcare Conference)’에서 메인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의 메인세션에서 2년 연속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이달 19일부터 21일(현지 시간)까지 영국에서 열린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메인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프리스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 세션에서 2년 연속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다.
제프리스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유럽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다. 전 세계 500개 이상 기업과
SK바이오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전략적 ESG 경영을 위해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전 세계 108개국 진출, 방사성 의약품을 비롯한 차세대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 리더십 확보 등 글로벌 빅바이오텍으로의 도약에 힘을 싣고 있다
SK바이오팜이 차기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 접근법)인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RPT) 신약 개발 역량을 집중해 2027년까지 글로벌 RPT 리더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은 30일 오전 진행된 RPT 사업 관련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에서 “RPT 시장은 현재 기
SK바이오팜이 ‘넥스트 세노바메이트’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3대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접근법) 중 하나로 꼽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중추신경계 신약에서 항암 신약으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연구·개발
SK바이오팜은 NTSR1(neurotensin receptor 1, 뉴로텐신 수용체)을 타깃하는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글로벌 방사성 치료 기업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로부터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방사성의약품(RPT)과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신규 치료법을 통해 항암 치
SK바이오팜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SK바이오팜은 1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4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7.5% 늘고, 당기순이익은 9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온전히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성장으로 흑자를 달성했다는 의미가 크다"라며 "연간 및
글로벌 경제위기와 고금리 영향으로 바이오 투심이 얼어붙은 가운데, 인수합병(M&A)이 자금 조달 방법으로 제시됐다. 다만 국내 바이오 산업 여건상 미국처럼 활발한 M&A는 어려움이 많아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5일 성남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열린 혁신살롱에서 ‘K-바이오의 도약’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혁신살롱은 바이오
SK바이오팜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예고했다.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에 힘입어 단기간에 ‘빅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겠단 구상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해부터 (세노바메이트를 통한)현금이 유입된다. 내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특허권 존속 기간이 2032년 10월 30일까지 5년 연장됐다고 10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2007년 10월 물질 특허를 획득한 후 2019년 11월에 미국에서 신약 승인을 받아 이듬해 5월 공식 출시됐다. 애초 2027년 10월까지였던 물질특허 기간이 세노
SK바이오팜은 28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 몽고메리 컬리지 록빌 캠퍼스에서 한미생명과학인협회(Korean-American Professional Association in Life Sciences, KAPAL)가 주최하는 제7회 ‘KAPAL ANNUAL CONFERENCE’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KAPAL ANNUAL CONFERENCE
SK바이오팜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연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RPT 핵심 원료인 악티늄-225(Ac-225)를 활용한 신약 연구, 임상개발 및 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K바이오팜은 최근 ‘빅 바이오텍’으로 도약한다
압타바이오가 3자 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5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압타바이오는 임상 비용을 위한 운영자금과 타법인주식취득 목적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CPS) 및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CPS는 111억 원, CB는 389억 원 규모로 조달했다. 투자유치 자금 중 400억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사장 직속기구로 방영주 박사를 위원장으로 한 5명으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자문위원으로 재클린 프렌치(Jacqueline A. French, M.D.) 뉴욕주립대의대 신경학 교수, 스티브 정(Steve S. Chun
SK바이오팜은 새롭게 수립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Financial Story)을 실현하고 글로벌 톱 수준의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가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는 사장 직속 기구로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임상, 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전문가 등 5명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통해 현금 창출...차세대 기술 플랫폼 투자”
“2026년에는 150억 달러(약 19조원) 기업 가치를 지닌 글로벌 톱 수준의 균형잡힌 빅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겠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견조한 성장세와
"툴제넥신은 2022년까지 미래신기술을 연구하는 R&D 전략위원회에 4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다. 특히 이중 1500억원은 차세대(동종) CAR-T, 이중항체, 유전자치료제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에 집중 투자하겠다."
성영철 제넥신 회장은 오는 9월 출범하는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법인 '툴제넥신'의 미래 비전과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두 회사는 지난달 전격적인
신라젠은 '펙사벡(JX-594)'의 신장암 대상 임상 2상인 ‘REN022’ 연구 결과를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포드에서 열린 'International Oncolytic Virus Conference 2018(이하 IOVC)'에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전이성, 불응성 신장암(RCC)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펙사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