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빈집털이 예방법에 관심이 높다.
가장 중요한 빈집털이 예방법은 창문, 현관 등 문단속을 잘하는 것이다.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해 잠그고 우유 주머니, 수도 계량기함, 우편함 등에 열쇠는 넣는 것은 금물이다. 우유나 신문 투입구는 막아놓는 것이 좋고, 빈집털이범이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가스배관에 가시
장마가 끝나고 찌는 듯한 폭염이 찾아오면 다가올 휴가에 직장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막상 떠나고 나면 문단속은 잘 했는지, 필요한 구급약은 잘 챙겼는지 머리 속이 복잡하다. 흥분된 마음에 긴장을 늦추기 쉬운데 이럴수록 보안과 휴가지에서의 자녀 실종, 가족의 건강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알찬 휴가를 즐기고 재충전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