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딥페이크 사태를 두고 여성들을 향해 "호들갑을 떤다"고 발언한 '사이버 레커(렉카)' 뻑가가 유튜브 수익 창출에 문제가 생겼다. 뻑가는 구독자 수 119만 명의 유튜버다.
30일 현재 뻑가의 유튜브는 멤버십 가입 버튼과 실시간 후원금인 '슈퍼챗'이 불가하다. 또 26일 올렸던 '중고대학생' 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사라지는 등 유튜브를 통한
손수호 변호사가 "지금 사이버 렉카(레커)는 여론 왜곡, 2차 가해, 금품수수 등의 모습을 보이는 형편없는 특징을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손 변호사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원래 사이버 렉카는 마치 레커차처럼 빠르게 사건이나 이슈를 정리해서 알려준다는 멸칭이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뜻이 바뀌었다. 사실관계 확인에 소홀하고,
40대 여배우가 별거 중이던 남편에게 흉기로 피습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비극적인 사건에 사람들은 안타까워했다. 특히 여배우의 아이가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소식은 안타까움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왔고, 언론에서조차 해당 배우에 대한 보도에 신중을 가했다. 그런데 이 배우의 신상이 어처구니없이 공개됐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여배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채널 구독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20일 안보현은 자신의 유튜브 ‘브라보현’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만들고 시작한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책임”이라며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보현이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리스트가 공개됐다. ‘브라보현’을 통해 구독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신곡 ‘유레카’의 수위높은 가사에 대해 언급했다.
지코는 7일 서울 이태원 스트라티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갤러리’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지코는 타이틀곡 ‘유레카’에 대해 “작업하는 데 오랜 시간이 골린 곡”이라며 “지난해 블락비 활동을 하면서 만들고는 싶었지만 도전하지 못한 장르다. 염두만 하고 있다가 솔로 앨범을 만들기
'고맙다 아들아'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고맙다 아들아'의 첫 주연을 멋지게 소화했다. 특히 이정신은 반항끼 다분한 재수생으로 변신해 입시제도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KBS 2TV '고맙다 아들아' 1부에서 이정신은 극 중 자식의 교육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극성스러운 강남 엄마와 차가운 아버지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