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극장판 3D;슈퍼썰매대모험(이하 뽀로로 극장판)’이 예매율 16.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은 가족영화 예매율로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순위에서는 ‘7번방의 선물’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7번방의 선물’은 현재 ‘뽀로로 극장판’과 함께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23일 관객을 만났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 VIP시사회에 연예인 가족들이 대거 참석했다.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 VIP 시사회에는 원조요정 그룹 SBS 멤버 슈와 그의 아들을 비롯해 농구선수 우지원 가족, 가수 김정민 가족, 김윤아 가족, 주영훈 가족, 미스코리아 설수현 가족 등이 참석해 뽀로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만났다.
박 당선인은 16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뽀로로 슈퍼썰매대모험'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인만큼 경호인력을 최소화하고 수행원 등 최측근 7~8명만 동행한 채 조용히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VIP시사회 직전에는 뽀로로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