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뿌리깊은 나무’는 2011년 10월~12월까지 총 24부작으로 방송되었으며, 방송 내내 시청률 20% 중반을 기록하며 인기가도를 달렸다.
수상 후 장태호PD는 “우리가 자랑스럽게 쓰는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을 때 천덕꾸러기였다. ‘뿌리 깊은 나무’가 여러 상을 수상한 것을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신경수)가 방송대상 창의 발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제4회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드라마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