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의 사극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문근영이 다양한 한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 사극은 현대극 보다 심플하고 적은 양의 옷을 소화하는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문근영은 분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하고, 공초군 생활을
연기자 홍은희가 드디어 선덕여왕이 된다.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은 지난주 비형랑(장동직)이 김유신(김유석)의 칼에 목숨을 다하고, 원자를 죽게한 승만왕후(이영아) 또한 서라벌을 떠났다. 이번 주 방송분부터 그 동안 섭정을 맡았던 덕만 공주가 드디어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으로 등극 하며,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도 제2막이 시작된다.
배우 홍은희의 다양한 사극패션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홍은희는 KBS 1TV ‘대왕의 꿈’에서 선덕 여왕을 연기하며 처한 상황마다 다른 스타일링과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 선보인 홍은희의 4가지 모습은 의상과 표정,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며 신라 공주 패션으로 매력을 뽐낸다. 그는 공주로 나오는 만큼 머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