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의 사내 교육프로그램인 ‘러닝 CON’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CJ올리브영은 임직원 스스로가 강사이자 수강생으로 참여하는 배움의 축제인 ‘러닝CON’이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 교육프로그램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995년 제정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
SK온이 사내 교육 플랫폼 SK온 아카데미(SKONA) 내 ‘직무 전문 칼리지(College)’를 신설한다. 체계적인 심화 교육으로 사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SK온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직무 전문 칼리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내 강사로 선발한 구성원 124명 중 1차로 40명이 참석했다.
SK
한국산업인력공단 추천으로 참여대·중견기업 부문에서 수상직급‧역량 수준별 맞춤형 교육에 높은 평가“글로벌 타이어 기술력 선도하는 R&D 인재 육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사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대표적인 업권이 금융업이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SK브로드밴드의 ‘인공지능(AI) 일상화’ 달성을 위한 노력이 일하는 방식에서도 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자사 AI 전략인 고객 서비스 혁신과 일하는 방식 변화의 투트랙을 통한 ‘AI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기업문화, 구성원 역량, 사내 인프라 등 회사 내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AI 시스템 ‘TADA’ 생산 현장에 적용불량 검사 정확도 99.9%…효율성↑
현대트랜시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 ‘TADA’를 생산 현장에 적용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TADA는 △스마트 제조기술 구현을 위한 AI 시스템 개발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돕는 빅데이터 플랫폼 △임직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
애큐온저축은행은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서 임직원 18명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주관하는 TPAC는 새로운 금융 기법을 활용한 자금세탁 범죄 위험에 대비하고 객관적 기준에 기반을 둔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개발됐다. 자금세탁방지 제도(500점)와 자금세탁방지 실무(500점) 두 과
OCI홀딩스는 14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상남경영원에서 OCI그룹 임직원 및 교수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CI-Yonsei MBA 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OCI그룹의 사내 MBA는 2008년 시작해 1기 졸업생인 OCI의 김유신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 나타난 경영성과를 인재에 재투자해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및 복지 격차 등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
상상인증권은 29일 여의도 상상인증권 본사에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를 초청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MZ세대 트렌드 이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의 목적은 MZ세대가 사회 주류 트렌드를 형성함에 따라 세대 간 특성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개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ㆍ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설립 30주년을 맞은 사내 교육기관인 기업대학이 유통 인재를 넘어 디지털 인재 양성 기관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부터 기업대학 전체 커리큘럼의 절반을 디지털전환(DT) 관련 수업으로 전환한다. 또한 비즈니스 전문 지식과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디지털 인재 육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사업부는 지난달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 및 사업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희귀질환과 함께(Rare, not alone)’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유럽희귀질환연합회(EURODIS)가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2월의 마지막 날이 4년에 한 번씩 ‘2
9일 롯데마트와 슈퍼는 작년 12월 21일 Z세대 대학생들로 이뤄진 싱크탱크 프로그램 ‘ZRT(gen Z Round Table)’ 2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ZRT 2기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No.1 GROCERY MARKET(넘버원 그로서리 마켓)’ 비전 달성을 위해 마케팅 전략을 도출하는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ZRT란 Z세대의 소비 인사이트(통
하나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에 대한 국제표준 동시인증은 하나은행이 글로벌 기준의 내부통제 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음을 대내외
한미약품이 ‘납품대금 연동제’를 조기 도입해 모범적인 상생 경영활동을 펼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대내외 경제 상황 변동으로 원재료 가격이 인상될 경우, 가격 변동분을 협력사 납품 단가에 반영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한미약품은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5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2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역사 속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조명해보고,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시립대 이익주 교수는 고려시대의 사회 이슈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
기술보증기금은 고객 친화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고객초빙교수제도’를 도입하고 17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고객초빙교수로 위촉된 중소벤처기업 CEO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초빙교수 제도는 기보 고객인 중소기업을 이해하고 고객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기업 CEO와 직원들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고객 친
LG화학은 11월 한 달간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자료를 만들어 전달하는 게 주된 역할이었다면,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SK텔레콤은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와 양자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이 국가 양자 발전 전략 정책의 일환인 양자과학인재 양성과 양자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SKT의 설명이다. SKT는 특히 AI와 6G 등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