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로 오랜만에 복귀한 김광현이 소아암 환우를 돕는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광현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화려한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
김광현은 2016시즌을 마친 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최성근 문화부 기자
아름다운 가치를 지녔음에도 쉽게 잊혀지는 상(賞)이 있다.
지난 9일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행사가 열렸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시상했고 이와는 별도로 한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도 발표했다.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선 이승엽의 9회 수상 신기록, 박석민의 4전
배국남닷컴은 15일 다양한 기자 칼럼을 통해 대중문화계와 스포츠계를 조망했다.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개봉 7일 만에 1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하며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이하 님아)’에 대해 언급했다. 대형 배급사를 등에 업은 홍보 마케팅이 아닌 관객의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한
아름다운 가치를 지녔음에도 쉽게 잊혀지는 상이 있다.
지난 9일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행사가 열렸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시상했고 이와는 별도로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도 발표했다.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선 이승엽의 9회 수상 신기록, 박석민의 4전5기 수상 등 여러 수상자
프로 인생 20년을 맞은 이승엽(38·삼성)이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9번째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다. 밴헤켄(35·넥센)은 외국인으로는 5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승엽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지명타자 부문에서 유효표 321표 중 301표(93.8%)를 얻어 홍성흔(두산·12표)과 나지완(
데뷔 이후부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하고 환우를 격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던 SK 김광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2014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더 많은 나눔 참여를 유도하
2013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시작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44명의 후보 중 올시즌 그라운드를 빛낸 10명의 주인공을 가려냈다.
시상식은 본상을 시상하기 이전 페어플레이상과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그리고 골든 포토상을 호명하면서 시작됐다. 페어플레이상은 L
올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넥센 박병호(26)와 삼성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장원삼(29)이 데뷔 이후 첫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박병호는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투표 결과 총 351표 가운데 275표를 얻어 54표에 그친 김태균(한화)을 제치고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