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충청남도 서천군 내 발생한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침구 세트 273개를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천지역에선 동부저수지 8곳을 비롯해 배수장 7곳 등 용·배수로 주변 농경지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자생
시민구단인 수원FC 최순호 단장이 27일 수원시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수원FC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올해 상반기 마지막 ‘사랑의 밥차’가 열린 고색동성당을 찾은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1개 수원시 공공기관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사)사랑의밥차가 운영하는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LS그룹은 ‘LS Love Story’ 제1호 활동으로 구 회장을 포함한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임원들이 효창동 내 독거노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복 삼계탕 중식 지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배우 공효진의 모친이 로또 ‘황금손’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공효진의 모친이자 20년 동안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온 김옥란 이사장이 로또 황금손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MC 서경석은 “공효진 씨가 어머니를 닮아서 아름답다. 따님도 함께 봉사를 한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20년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온 김옥란 이사장이 로또 추첨에 나선다.
MBC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제272대 ‘황금손’의 주인공으로 김옥란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 등장한다.
김옥란 이사장은 독거노인·장애인·결식아동 등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음식을 제공해 온 비영리 봉사단체 ‘사
IBK기업은행은 강릉 지역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고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박성효 이사장이 올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헌혈에는 대전 중구 소진공 본사 건물 내 입주사와 전국 77개 지역센터가 동참했다.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호우피해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 대상으로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부
IBK기업은행은 밀양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해 매끼 300여 분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지난 3월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기업은행은 신속한 피해복
IBK기업은행은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 4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
은행연합회는 디지털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잇은 ‘은행을 통해 나눔을 잇다’라는 의미로 MZ세대의 기부 트렌드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기반의 사회공헌 플랫폼을 지향한다.
뱅크잇 이용자들은 공익 모금 프로젝트인 ‘서포트(SUPPORT)’에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포트 메뉴를 통
KT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전국 유통망과 협력사, 농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시행하고 있다.
KT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상반기에 1040억 원 규모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방문객과 판매량 감소에 직면한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유동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이날 충청북도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복구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이재민들에게는 도시락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KT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 임직원들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홍수 피해가 심한 지역을 돕기 위해 7일부터 강원도
국내 주요 대기업이 최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을 위로하고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7일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 원을 내기로 결정했다.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
삼성이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 원을 낸다.
7일 삼성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
KT가 4월 11일까지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사랑나눔 도시락’을 종로구KT광화문빌딩 사내식당에서 판매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주변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고 유동인구가 줄면서 광화문 인근 식당들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 도시락’은 이런 어려움을 본 내부 직원이 광화문 주변 상권을 다 함께 살려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KTB자산운용은 20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B자산운용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쪽방촌 등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준비한 겨울나기 용품 ‘패딩 점퍼’도 350벌 전달했
신세계건설은 25일 민ㆍ관협력 프로젝트 ‘집수리 하남’ 사업 파트너로서 경기도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민ㆍ관협력 프로젝트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도
대우산업개발 임직원들이 3년째 생명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달 28일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행사는 최근 헌혈자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