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계한 사우디 국왕 누구?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1위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2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90세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은 압둘라 국왕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살만 왕세제(79)가 왕위를 이어받는다고 전했다.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90)의 사망 소식에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 외 거래에서 3월 인도분 WTI 가격은 3.1%까지 뛰어올랐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장 마감 이전과 변동이 없는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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