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업계 사회적 책임 발전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중국 법인은 최근 열린 제13회 '기업의 사회적 책임 청서' 발표회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중국포럼 2021 동계회의'에서 이 같은 결과를 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청서란 중국 사회과학원 사회적 책임 연구센터가 매년
상장사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는 ‘착한기업’을 따로 묶어낸 지수가 나온다. 연기금의 사회적 투자 요구가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착한 투자처’를 발굴하는 투자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KRX)는 사회책임투자 활성화 및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유도 등을 위해 새 사회책임지수(ESG) 시리즈 등 3종을 새롭게 개발해 오는 21일부터 발표한다고
고용노동부는 오는 8월 18일 낙찰자가 확정되는 LH 수원 호매실 아파트 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공공건설 발주시 고용․안전 관련 사회적 책임을 지수화해 최초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기존의 최저가낙찰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도입되는 종합심사낙찰제에 사회적책임지수 가점 1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종합심사낙찰제는 300억 이상의
대선 후보들이 재벌개혁을 경제민주화의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이유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재벌 대기업이 주도하던 경제성장의 축을 중소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이 바탕에 자리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이런 이유로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을 이미 내놓았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아직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