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신임 원장에 천영길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취임했다.
KCL은 천 원장이 4일 취임 후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 원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과학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기술정책과장 △지역
한국무역협회가 27일 임원 전형 위원회를 열고 이인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인호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창의산업국장, 무역투자실장, 통상 차관보 등을 거쳐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올해 1월까지는 한국무역보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 기업의 전략적인 연구개발(R&D) 인프라 투자를 위해 '2023~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을 마련해 4월 중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의 전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 중인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에 대한 산·학·연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별 순회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
중소기업정보진흥원(기정원)은 제7대 원장에 이재홍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원장에서 "기정원을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을 키우는 연구개발(R&D) 및 스마트공장 지원 전문 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중기부가 구상하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한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5일 소상공인정책실장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56)을 임명했다.
신임 이재홍 실장은 전남 출신으로 서강대 화학공학과, 영국 맨체스터 비즈니스 스쿨(기술정책학 박사)을 졸업했다.
기술고시 27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벤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지식경제부 1차관에 안현호(사진)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을 내정했다.
안현호 차관 내정자는 지경부의 전신인 산업자원부 시절부터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정책통이다. 특히 과감한 업무추진력이 돋보이고 주로 경력을 쌓았던 산업·기술 분야의 정책 기획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난제로 여겨지던 연구개발(R&D) 체계를
지식경제부는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해 전문성과 현장감을 겸비한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중·고교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경험과 이공계의 미래를 제시하는 '중·고등학생 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경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추진하는 CEO 특강은 7일 이소영 시현코리아 대표(경북 경산여고)와 전대열 벤처산업협회 부회장(서울 대경정보산업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