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적용되는 전 업종 평균 산재보험료율이 1.65%로 올해보다 0.15%포인트(P) 낮아진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사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 및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을 공고했다고31일 밝혔다.
산재보험료율 인하는 2019년부터 시행되는 개편 개별실적요율제와 이에 따른 대기업 할인액 감축에 따른 것이
내년에 사업주가 부담하는 산재보험의 평균 보험료율이 올해와 같은 수준인 1.70%로 결정됐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도 산업재해보상보험료율을 심의, 의결했다.
내년도 산재보험 최저요율, 최고요율 업종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금융 및 보험업(0.6%), 석탄광업(34.0%)이다.
소형화물운수업 및 택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