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2016년 10월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삼성화재가 자회사 사업영역에 대해 교통정리에 들어갔다. 영업 양수도를 통해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이하 손사)는 자동차보험 서비스, 애니카자동차손해사정서비스(이하 애니카서비스)는 콜센터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다.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자회사 애니카서비스는 출동사업 부문을 손사에 양도키로 했다. 지난달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이하 삼성화재손사)가 임직원 나눔펀드로 장애인들의 차량정비를 돕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손사와 한국장애인재단은 19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FP센터에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 보장을 위한 차량정비 ‘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펀드 기
삼성화재는 25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서울특별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자동차정비문화 선진화를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정비요금을 둘러싼 갈등과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보험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투명하고 정직한 정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을 둘
삼성화재는 26일 전국에서 모인 삼성화재 우수정비업체 '애니카패밀리센터' 대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리츠칼튼에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가 주축이 돼 업계 최초로 보험사와 정비업체가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서 투명하고 정직한 정비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기로 약속해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