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지점이 570여 조손 가정을 돕는 ‘행복3대 캠페인’을 통해 각 지역의 조손(祖孫) 가정과 결연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 3대’란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손자, 손녀에 롯데하이마트가 2대인 부모 역할을 해주자는 취지로 붙여진 이름이다.
롯데하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협력업체와의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아산재단은 의료장비나 진료재료, 시설재 등을 납품하는 협력업체 직원 60여 명과 함께 좀 더 가깝게 소통하며 정보 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을 함께 오르는 상생협력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