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3선의 강석호 의원이 3일 당 최고위원직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고위원직 도전을 공식 선언한 것은 강 의원이 처음이다.
김무성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열 속 새누리당, 갈등 해결사 강석호가 나서겠다” 며 “소통으로 화합하고, 당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번 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은 전원이 16일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 기부에 동참키로 했다. 이번 펀드는 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직접 조성을 제안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이 어제 노블리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청년일자리 관련 펀드를 직접 제안하고, 1호 가입을 선언했다”며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정부의 미숙한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종북몰이하는 글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 잇달아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