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옛 밀알나눔재단)의 ‘그린리본(RE-BORN) 클럽 1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7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그린리본 캠페인’에 첫번째 기업으로 참여한다.
그린리본(RE-BORN) 캠페인은 기업이 기부한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하는 캠페인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깊게 파고드는 ‘디깅’ 트렌드 반영신세계푸드ㆍ샘표ㆍ면사랑 등 활발
식품업계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 프로그램'을 활발히 열며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클래스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디깅(Digging·발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기업들이 더욱 주목하는 추세다. 업체들은 클래스 개최를 통해 기업이 추구
요리소스 패키지에 레시피 영상 QR 삽입CJ제일제당ㆍ오뚜기도 프리미엄 소스 강화서동순 마케팅 총괄 “올해 300억원 매출 목표”
종합식품기업 샘표가 중식소스 신규 브랜드 ‘차오차이’를 론칭,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카레 ‘티아시아’의 성공으로 자신감이 붙은 샘표는 차오차이도 품질과 간편함을 앞세워 연 매출 1000억 원 브랜드
샘표는 경기 이천시, 이천문화재단과 건강한 요리 문화 확산과 지역 농산물 활용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 식탁을 책임지는 샘표와 이천시가 쉽고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됐다.
샘표와 이천시는 이천 쌀에 새미네부엌 캐릭터 ‘새미’를 적용한 소포장 ‘새미
이투데이 생활경제부의 ‘나왔다 신상’ 코너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신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각 대륙 대표 원두 고유의 맛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
롯데마트가 내놓은 파김치양념라면이 출시 직후 라면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마트는 팔도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라면이 출시 후 4일 만에 판매량 1만5000개를 넘어서며 라면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13일 팔도와 샘표와 힘을 합쳐 이색 협업 상품 팔도 새미네부억 파김치 라면을 단독으로 출시한
롯데마트가 창립 25주년 기념 할인 행사 롯키데이를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1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소비자 수요가 높은 상품만 엄선해 ‘25대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0% 할인해 5690원에, 1등급 한우 구이류, 국거리, 불고기(각 100g·냉장)는 각 40% 할인 판매한다.
고급 수산물도
샘표 양조간장으로 유명한 샘표식품의 사업 다각화 성과가 빛을 보고 있다. 비장류 매출이 처음으로 장류 매출을 넘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샘표식품 매출은 4132억 원으로 전년(3907억 원) 대비 5.8% 늘어 처음으로 4000억 원대를 돌파했다. 분야별로 비장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비장류 매출은 1년 전보다 7.9% 증
샘표식품이 ‘간장 기업’에서 탈바꿈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장류 외 제품 매출이 장류 제품 매출을 앞섰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선보인 조미료 '연두', '티아시아 커리' 등이 인기를 끈 데 따른 결과다. 제품군 확대로 전체 매출도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샘표식품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비
샘표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4년 연속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2012년부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공익성, 경쟁력, 신뢰성을 갖춘 기업과 개인,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그 중 이윤 추구를 넘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는
식품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농가돕기에 나섰다. 가격이 급락한 양파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버려지는 농산물 활용법도 제안한다.
SPC그룹은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무안 양파 농가 돕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급감으로 양파 가격이 약 70% 폭락하고, 햇양파 수확까지 다가
K김치가 변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김치 인기도 상승해 관련 업계의 현지화 공략이 K김치 변신을 이끌고 있다. 덜 매운 김치 제품 출시와 할랄 인증 등 기존 전략을 벗어나 비건, 글루텐 프리 김치까지 개발하는 등 맛의 옵션을 늘리는 식이다. 여기에 소스, 버터 등 제형 변화를 꾀한 김치도 등장했다.
3일
샘표느는 한국 김치를 해외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샘표 캔 김치’를 출시하고 미국과 유럽 판매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샘표 측은 76년 축적된 우리맛 연구 결과와 독보적 발효기술로 한국에서 담근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를 해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1년 해외 한식 소비자
코로나시대의 종무식이 달라졌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비대면 온라인 종무식과 시무식을 여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이색적인 행사로 한해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샘표는 집에서 따로 또 같이 요리하는 특별한 온라인 종무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는 복잡한 조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새로 선
롯데온은 17일까지 ‘롯데마트 2℃ 김장 대전’을 진행해 절임배추, 김장 채소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장 기본 재료인 절임배추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해남ㆍ영월 절임배추 20kg 상품이 사전 예약 판매 대상이다. 17일까지 구매하면 희망 날짜에 맞춰 배송해준다. 가격은 최종 혜택가 기준 해남 절임배추 20kg이 3만7900원,
소스 시장이 끓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계에 따르면 2014년 1조 2904억원이던 국내 소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8000억 원까지 확대됐다. 올해 소스 시장이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홈쿡족이 늘면서 소스 시장이 몸집을 불리자 소스를 차별화하거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손질한 멸치에 견과류를 적당히 넣고 올리브유를 둘렀다. ‘멸치볶음소스’ 한 숟갈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니 멸치볶음 밑반찬이 금세 차려졌다. 반찬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분. 간장, 물엿 등 별다른 양념은 필요하지 않았다. 요리소스에 멸치볶음 반찬 제조에 필요한 모든 액기스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소스가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요
샘표식품이 소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간장 시장에 염도를 낮춘 신제품을 출시해 정면 승부를 건다.
지난 7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간장 명가 샘표는 새 브랜드 ‘새미네 부엌’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네이밍은 ‘샘(표)이네 부엌’에서 착안했으며 누구나 즐겁게 요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