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루이스오비스포(SLO) 지역이 제2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고 있다.
SLO는 캘리포니아 주 중앙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골목길 전체를 씹던 껌으로 장식한 ‘버블검앨리’가 있어 유명한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몇 년 전부터 IT 신생업체가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최근 그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실리콘밸리에서 버블검앨리로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도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2 지진 영향으로 소규모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2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국립기상센터는 이날 오전 5시께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해변에 약 30cm의 쓰나미가 도달했다고 밝혔다.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캘리포니아주 샌루이스오비스포 해안에 20cm 높이 쓰나미가 밀려왔다고 전했다.
쓰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