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與 과방위 ‘기초과학연구 예산삭감 관련 긴급간담회’ 개최한우물파기 사업 제외 10~40% 예산 감소…과제도 줄어들 전망과제 단가 1억 원 미만 생애기본연구 예산은 내년도 ‘0원’으로학계 “신진 연구 지원 중단, 연구 생태계 무너뜨릴 것” 우려 표명
정부가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삼각한 가운데,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기초과학연구 사
정부가 개인기초연구 사업 2647개 과제에 3657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신규과제 공고와 평가를 통해 개인기초연구사업 중 중견연구, 신진연구, 생애첫연구, 재도약 등에 2647개 과제를 선정해 3월 1일부터 연구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주제를 자
정부가 내년부터 국가 기초연구 지원사업 체계를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 확대 및 연구자 중심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기초연구사업에 올해보다 20% 이상 많은 1조1800억 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연구 9595억 원, 집단연구 2210억 원 등 총 1조1805억 원을 기초연구에 투
정부가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예산은 1조2600억 원이지만, 2022년에는 2배 늘어난 2조5200억 원까지 늘어난다. 아울러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최소한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생애 기본 연구비' 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
올해 정부가 과학기술ㆍ정보통신(ICT) 연구개발(R&D) 사업에 약 4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끌 유망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연구자들의 자율성 강화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도 과학기술ㆍICT 분야 R&D 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이 계획은 과기정통부 전체 R&D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올해 부처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올 한해 미래부는 과학과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해까지 부처 차원에서 강조했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올해 업무보고에서 사실상 사라졌다.
미래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분야 '정부 업무보고회'를 열고 황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젊은 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생애 첫 연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약 1000명의 연구자가 최대 3000만 원씩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2일 미래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생애 첫 연구' 사업의 상반기 신규과제를 3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수혜를
정부가 경력이 짧아 연구비 취득이 어려웠던 이공계 연구자들을 위해 새 연구비 제도를 내놨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0세 미만의 젊은 기초과학 연구자에게 연 3000만 원씩을 지급하는 ‘생애 첫 연구비’ 사업을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정부 연구비를 받은 적이 없어야하고, 소속 대학에서 자기 연구실을 차릴 수 있는 전임 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