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 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
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
OCI홀딩스는 14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ESG 활동의 일환으로 OCI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OCI 숲’은 OCI홀딩스가 5월 시작한 도심 숲 조성 캠페인으로, 탄소 저감과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OCI홀딩스는 2025년까지 이촌한강공원에 6000그루 이상의 묘목을 심어 3000㎡(약 9
SC제일은행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봉사자 50여 명이 ‘꿈나무 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SC제일은행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환경보전 자원봉사 캠페인인 ‘미래를 기르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도심 숲 조성을 위해 임직원 150여 명이 ‘꿈씨앗 기르기’와 꿈나무 심기두 그룹으로
컬러레이는 에너지 절약 친환경 건축도료에 사용되는 핵심 안료인 ‘루타일 이산화티타늄’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연말 전 매출을 발생시킬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루타일 이산화티타늄은 열역학적으로 강력한 열반사 특징을 가진 기재로 단열 도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건축도료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중국 국무원에서도 에너지절약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현재의 한·중 관계에 대해 “솔직히 그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싱 대사는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초청해 동북아 정세 현안과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이 대표는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간,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존중이 매우 높게 형성돼 있
북한이 지난 3일간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고 자주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공세적인' 정치·외교·군사적 대응조치를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3일 회의가 12월 30일 계속됐다"며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는 1일 회의와 2일 회의에 이어 보고를 계속하셨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전원회의는 계
롯데백화점이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 활동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30일 잠실 한강 생태공원에서 본사 및 수도권 4개 대형 점포(본점, 잠실점, 노원점, 영등포점)의 '샤롯데 봉사단' 50여 명, 환경단체 '환경 실천 연합회'와 함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숲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 500여 그루를 심는 '샤롯데 봉사단 그린 서비스 캠페
에쓰오일(S-OIL)이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이다.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40명을 선발, 올해까지 10년
SK종합화학과 중국 시노펙이 함께 설립한 중한석화가 ‘달리기’를 통한 환경 의식 개선에 나섰다.
SK종합화학은 지난 27일 중한석화가 저탄소 중심 환경적 가치 전파를 위한 '환경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저민 중한석화 총경리를 비롯한 임직원 총 17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한석화에 인접한 호수인 동호(东湖
SK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이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시작됐다.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과 중국 최대 기업이자 국영석유화학기업인시노펙(Sinopec)이 합작 설립한 중한석화가 녹색기업(친환경 기업의 중국식 표현)을 추진한다.
중국 정부가 새로운 발전이념으로 실행 중인 ‘綠水靑山(녹수청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이번 주 상하이를 방문했다. 중국 최고 지도부인 이들 7명의 상무위원은 1차 당 전국대표대회(1차 당대회)가 열렸던 유적지를 방문해 당 설립 취지를 다시 되새겼다.
이는 바로 헬스케어와 환경이 중국의 미래 투자 테마로 부상할 것이라는 힌트를 줬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했
우리나라 보호대상해양생물인 점박이물범 개체수 감소를 막고자 정부가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고자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주변해역을 올해 안에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6일 오후 3시 옹진군 백령면 사무소에서
새만금 주변 지역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검독수리를 포함한 다양한 겨울철새가 관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새만금 주변 5개 시·군의 25개 조사 구간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새만금 주변 조류 1차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기간 새만금 주변에서 가창오리,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다음달 13일까지 ‘4대강 새물결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 주요 주제는 4대강 지역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방안, 생태 환경보호, 관광산업 발전정책 및 활성화 전략방안, 기타 4대강 개선과 관련된 방안 제시 등이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개
박홍열 미국 새기노밸리주립대 교수과 윤무부 교수가 14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 주최로 열리는‘경희사랑 2011 신년교례회’에서 ‘자랑스러운 경희인상’을 수상한다.
박홍열 교수는 36년 동안 미국 미시간의 새기노밸리(Saginaw Valley) 주립대 교수를 역임하며 중부 미
한농죽염은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프로그램 USDA ORGANIC 유기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울진군 왕피천 생태환경보호지역에 위치한 한농죽염은 전혀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대나무밭 3.7ha에서 친환경농법과 전통재배 방식으로만 대나무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인증검사를 위해 국제 유기인증업체 검사관이 직접 대나무밭을 방문해 안전성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