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재정장교를 대상으로 2024년도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군부대의 자체 금융교육 활성화 및 금융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전담 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전문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금융의 이해, 서민금융지원 제도,
서민금융진흥원이 강원도 춘천시 풍물시장 일대에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ㆍ취약계층이 서민금융 사칭ㆍ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서금원은 춘천 풍물시장에서 춘천시청, 춘천경
올 상반기, 맞춤 금융교육 실적 전년 동기 대비 69.4%↑8월 중 청년도약계좌 이용자 대상 온라인 교육 예정서금원 "금융 역량 강화 위한 콘텐츠 지속 개발할 것"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48만2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9.4% 증가한 규모로, 서금원이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교육과정 연계와 함께
13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도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의 이용 중지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5일 서금원에 따르면 이날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의5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의 이용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이 서금원으로 확대됐다. 개정안은 공포
서민금융진흥원은 14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취약계층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서민금융을 홍보하는 '서민금융데이'를 개최했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메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취약계층 어린이·가족·장애우 등 136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시구·시타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장 내·외부 서민금융 홍보부스를 설치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1분기 휴면예금 765억 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었다고 20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하고 휴면예금을 찾아갈 수
서민금융진흥원은 18일까지 신규직원 34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채용분야는 △일반직(신입) 23명(종합직 18명·전산직 5명) △금융전문직 11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채용인원 중 5명을 장애인·보훈대상자로 별도 선발한다.
서민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심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형 인재 채용을
서울시는 7월 한 달간 미등록 대부업체, 고금리 대출, 불법채권추심 및 대부 광고 등으로 인한 ‘불법대부업 피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피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내역 조서는 가명으로 작성해 정보노출은 막고, 제출 서류와 절차는 간소화했다. 신고된 건에 대해선 피해 상황을 분석해 구제방안을 제시하고, 필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입직원 38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객관적인 직무역량 평가도구로 AI(인공지능) 전형을 첫 도입한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2일까지다.
자신이 성장한 지역사회에서 맞춤형 채무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상권·전라권·충청권·강원권에서 12명을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달 말까지 '서민금융 감동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이용해 재기에 성공한 이야기를 산문 형태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세븐틴),△서민맞춤대출서비스 등 서민금융상품과 △휴면예금찾아줌 △자영업 컨설팅 △금융교육 △취업연계 △종합상담 등 비금융서비스
서민금융진흥원은 평소 여가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이용자와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시구는 홍보대사인 배우 신구가, 시타는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용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금융 이용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소진공의 희망리턴패키지로 연계해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진공의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과 채무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6일 육군본부와 육군 장병의 신용상담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육군 장병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부채고민 해소를 통해 건전한 금융문화를 조성하고, 군 복무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육군 장병 대상 신용회복 지원과 저축・사이버 도박・ 금융사기 피해예방・부채 및 신용관리, 서민금
대부업을 이용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으로 무엇이 있을까. 대출 받을 때 선이자를 떼면 이 금액은 대출원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대부업법상 이자율 계산 방법 등을 기억해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소비자 피해가 잦은 불법대부업 사례와 대부업 이용 시 꼭 알고 있어야 할 유의사항 등을 담은 책자 '대부업! 쓴다면 알고 쓰자' 를 17일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불법 사금융 신고 건수가 2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12일 지난해 불법 사금융 관련 신고 건수는 12만5087건으로 전년 대비 24.8%(2만484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도별 불법 사금융 신고 건수는 지난해 2년 만에 증가했다. 2015년 13만5000건으로 급증한 이후에 2016년과 20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중금리 대출을 연간 9조원 가량 공급한다. 2022년까지 채무 감면율을 45%까지 확대하고, 소액연체자 '특별감면제'를 도입한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 최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 최종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은 크게 △서민자금 공급체계 △신용회복 지원
앞으로 30만 원이 안 되는 휴면예금의 주인들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기 한 달 전에 통지를 받을 전망이다. 현재는 30만 원이 넘는 예금만 통보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주관 서민금융지원체계 태스크포스(TF)가 휴면예금 사전 통보 최소 금액을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휴면예금이란 일정 기간 동안 거래가 없어 소멸
불법사금융 차주의 절반 이상이 최고금리 인하나 서민금융제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17년 불법 사금융시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낮아진 것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불법사금융 차주의 비율이 60%에 달했다. 국민 전체 평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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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이하 진흥원)이 15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서민금융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서민금융 전문가 간담회는 서민금융, 저소득층 상담, 사회적금융, 채무조정 등 서민금융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서민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계문 원장은 “최근 고
“매일 20만 원씩 지급해 드립니다. 한 달에 아무것도 안하고 450만 원을 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달콤한 말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불법 금융광고가 지난해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 중 인터넷상 카페, 블로그,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해 불법 금융광고 1328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법 금융광고는 통장매매, 작업대출, 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