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의 분양 단지에 전국 청약자가 몰려들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청약자 10명 중 7명은 10대 건설사 브랜드를 택한 만큼, 하반기에도 주요 건설사 분양 단지의 강세가 예상된다.
17일 국토교통부 2023년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대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DL이앤씨
교통 호재가 집값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지하철과 도로, 터널 확충 등 교통망 확충은 지역 간 접근성 개선으로 생활권을 대폭 확대하고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2025년 예정)이 개통되는 인천 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378만 원(8
신촌 상권 강화 위해 변화 필요한 시기…연세대 앞 부지 '신대학로' 조성유진상가·인왕시장에 50층 이상 건물 등 강남 코엑스같은 랜드마크 조성
서대문구는 개발할 수 있는 땅이 적다. 그렇기 때문에 경의선 철도 지하화는 서대문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다. 지상 공간에 연구단지, 공연장, 공원 등 다양한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
8일 이투데이와 만난 이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가칭)를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여의도~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이다. 총연장 16.2㎞에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사업제안서 평가는 27일부터 29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본궤도에 올랐다. 16일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함께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RFP)안이 통과돼 내년 상반기에 협상대상자를 지정한다. 계획대로면 내년 말 실시협약 체결, 2022년 착공에 들어간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안일환 2차관 주재로 제5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GTX-C 노선 사업지정 및 RFP안 등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