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광장 최초 팝업스토어도서관~시장실~시청 업무공간 투어스탬프 랠리, 해치 굿즈 랜덤 뽑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가 서울광장 내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온다.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이색 시청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2일 서
인기 문학 작가 참여 프로그램 예정이달의 작가 전시·라이브 공연 등 운영
3만 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한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인기 문학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6월 프로그램 '풀밭위의 문학 산책'이 열린다.
2일 서울시는 책과 쉼이 함께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6월 프로그램으로 이같이 마련했다고 밝혔다.
‘풀밭위의 문학산책’은 인기 작가들이 참
#삭막한 빌딩 숲속의 ‘깜짝 놀이터’ 같은 느낌입니다. 잠시나마 근무에서 벗어나 피크닉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 책 읽은 서울 광장을 찾은 시민 강태희(30) 씨
서울시청 앞 잔디밭에 조성된 ‘책 읽는 서울광장’에 개장 이후 한 달 동안 2만 명의 시민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이후 7번 열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잔디 위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광장에는 3000여 권과 빈백, 매트 등이 비치된다.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울광장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2년 만에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 오전 11시
서울시가 봄을 맞아 서울광장에 잔디심기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12일 서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폐 잔디를 걷어내고 있다. 서울시는 보수단체의 불법 텐트가 석 달째 점거 중인 상황이지만 흙먼지가 날리고 도시미관을 해쳐 일부 구역에라도 잔디를 심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시가 봄을 맞아 서울광장에 잔디심기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12일 서울광장에서 관계자가 폐 잔디를 걷어내고 있다. 서울시는 보수단체의 불법 텐트가 석 달째 점거 중이지만 흙먼지가 날리고 도시미관을 해쳐 일부 구역에라도 잔디를 심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시가 봄을 맞아 서울광장에 잔디심기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12일 서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폐 잔디를 걷어내고 있다. 서울시는 보수단체의 불법 텐트가 석 달째 점거 중인 상황이지만 흙먼지가 날리고 도시미관을 해쳐 일부 구역에라도 잔디를 심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봄맞이 서울광장 잔디식재 작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보수단체가 불법점유하고 있는 부분은 제외하고 진행된다.
서울시 측은 “보수단체의 불법점유가 두 달 넘게 장기화되면서 잔디식재 작업이 기약 없이 연기됐다”며 “하지만 시민 모두를 위한 서울광장을 더 이상 황량하게 둘 수 없다고 판단해 불법점유 부분은 제외하고 일부분
서울시는 광복70주년을 맞아 시민 2015명의 바느질로 제작되는 대형 시민태극기가 다음달 7일 청계천 배오개다리 난간에 걸린다고 30일 밝혔다.
태극기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간 2단계에 걸쳐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가로 21m, 세로 14m 크기로 만들어진다.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시민들은 각자 의미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시청 관계자들이 잔디 식재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광장에 잔디를 식재한 뒤 약 한 달간 잔디 뿌리내림 등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달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시청 관계자들이 잔디 식재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광장에 잔디를 식재한 뒤 약 한 달간 잔디 뿌리내림 등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달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시청 관계자들이 잔디 식재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광장에 잔디를 식재한 뒤 약 한 달간 잔디 뿌리내림 등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달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의 정원’이 조성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조경사회는 약 3000만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서울광장 잔디마당의 동쪽 부분 사용을 허가했다.
정원은 450㎡ 규모로 눈물 또는 쉼표로 보이는 모양을 형상화한다. 이에 대해 한국조경사회는 유족과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