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곳곳에서 각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서울 농부의 시장(Seoul Farmers Market)’이 열린다.
장소는 이달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매주 일요일), 북서울 꿈의 숲 볼프라자(토요일), 보라매 공원(둘째, 넷째 토요일) 등 3곳이다.
61개 시군, 119여개 농가, 14개 도
서울시가 14일~24일 서울 농부 510명을 대상으로 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농업인은 9927명으로 총 807㏊면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2012년 기준).
이번 교육은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생활문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0회 걸쳐 진행된다.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