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서울윈터페스타’ 개최광화문-DDP 잇는 6곳에서 미디어아트 등 전시 예정
올겨울 서울 도심에서 또 한 번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내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을 잇는 대한민국 최대 겨울 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열린 ‘서울윈타페스타(서울윈타) 2023’에 총 7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38일간 열린 ‘서울윈타 2023’에 총 740만 명이 방문했다. 전
헬스케어 기업들이 자사를 상징하는 자체 캐릭터를 마케팅에 앞세우고 있다.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0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제약사와 의료기기 회사,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체 캐릭터 알리기에 나섰다. 단순한 캐릭터뿐 아니라 이를 둘러싼 세계관을 구축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000원에 이용자치구별 눈썰매장 즐길 거리 ‘풍성’
겨울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단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부터 자치구별로 빙어 잡기, 회전 썰매 등도 체험할 수 있는 눈썰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과
명동·강남·홍대 등 합동 집중관리주최자 있는 대규모 축제도 점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인파·안전 관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인파 분석 데이터와 유동 인구 추이에 따르면 크리스
‘서울윈터페스타 2023’ 38일간 서울 곳곳서서울 라이트 광화문·서울 빛초롱 축제 개최신규 브랜드 ‘서울 마이소울’ 굿즈샵도 오픈
연말연시가 다가온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크리스마스마켓과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38일간 광화문광장부터 시작해 청계천, 보신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까지 화려한 빛 축제가 펼쳐진다.
16일 서울시는 ‘서울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가 15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이하 빛초롱축제)’에 참여해 행사 기념 NFT 무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BC는 이번 축제 기간에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체험존’ 내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모두에게 ABC가 특별 제작한 ‘서울빛초롱축제 기념 NFT를 무료로 발급한다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광화문, 청계천, 송현광장 등 빛 조형물보신각~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카운트다운
올겨울 서울 도심 곳곳이 화려한 빛 전시로 물들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특히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서울시도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를 통해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광화문, 청계천, 송현광장 등 빛 조형물보신각~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카운트다운
올겨울 서울 도심 곳곳이 빛의 전시와 카운트다운을 즐겨볼 수 있는 화려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특히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서울에서도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를 개최해 연말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겠다
‘서울 빛초롱’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봄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내달 14일까지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겨울 시즌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서울 빛초롱 축제를 더욱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마련했다. 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서울시가 타종행사, 성탄절, 해맞이 행사 등 다중 인파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관리인력 집중배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일상 회복의 전환점을 맞아 이전보다 시민들의 외부 모임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산업 교류의 장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25일 서울시는 3년 만에 코엑스에서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를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관광 업계 924개 사가 참여한다. 특히 33개국에서 140명의 해외 구매자를 서울로 직접 초
서울관광재단, 엔데믹 맞아 해외관광객 유치 총력길기연 대표 “청와대 등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방탄소년단(BTS)이 다음달 중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찍는다.
18일 서울관광재단은 엔데믹 이후 글로벌 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대응 전략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을 중단하긴 했지만 긴밀하게 협의해 영
가을밤이 환하게 빛날 '서울빛초롱축제'와 '부산 불꽃축제'가 이번 주말 열립니다. 청계천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등과 광안대로와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불꽃쇼를 친구, 가족과 함께 즐겨볼 기회입니다.
또 경남 거제에서는 거제 섬꽃축제가 경북 청송에서는 청송사과축제가, 전남 보성에서는 벌교꼬막&문학축제가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끝
‘2019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9)’가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구간 1.2km에서 개최된다.
31일 서울시는 “이번 축제는 어른, 아이, 내외국인 모두와 교감할 수 있는 ‘동화’를 소재로,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라는 주제 아래 청계천 일대가 동화로 빛나는 서울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 지향적 도시재생을 통해 구민의 삶을 향상하는데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도시개발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꼽은 최대 역점사업은 광진구 신청사를 포함한 자양동 KT 부지 개발, 서울의 동부 관문 ‘광장동 부지 개발’, 화양·능동 생활권에 포함되는 능동로
아모레퍼시픽은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다양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2016 서울빛초롱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모레퍼시픽은 축제의 현장에 ‘한강’과 생명의 근원인
손오공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5)’에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의 인기 캐릭터를 전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선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의 다양한 인기캐릭터가 2미터 이상의 대형 ‘등(燈)' 작품으로 구현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 터닝메카드 캐릭터 중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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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 한곳이라도 탈락하면 호텔롯데 상장 재검토 불가피”
호텔롯데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면세점 두곳 중 한 곳이라도 재승인을 받지 못하면 롯데는 이 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호텔롯데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의 고위 관계자는 6일 “면세점 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