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방산ㆍ화학사업 한화에 판다
삼성테크윈 지분 32.4%ㆍ종합화학 지분 57.6% 매각... 1조9000억 규모 초대형 빅딜
삼성그룹이 방산·화학사업을 한화그룹에 매각한다. 이로써 삼성은 비핵심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한화는 태양광에 이은 3대 성장동력을 더욱 공고히하게 됐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은 26일 오전 이사회
서울시가 26일 발간한 ‘서울시민의 건강과 주요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서울시민의 비만율은 2008년 20.6%에서 지난해 23.2%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비만율은 26.6%에서 30.6%로, 여성 비만율은 14.7%에서 16%로 각각 늘었다.
스스로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주관적 비만 인지율도 2008년 30%에서 지난해 39.3
서울시민 비만율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에 거주하는 여성이 가장 날씬하고, 용산구 남성은 비만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서울시 통계 포털 '서울통계' 비만도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서울시민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3.0, 비만율은 23.7%를 기록했다. 남성의 비만율은 31.0%로 여성(16.5%)의 두배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