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반시설 건설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수여하는‘서울특별시 토목상’대상에 김홍석(62·사진) 천일 사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김홍석 사장은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주요사업
서울시는 수준 높은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2014 서울특별시토목상을 시상하기 위해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토목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등 총 3명에게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 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