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느낌표·스마일 픽토그램 디자인“새 브랜드 통해 서울 발돋움 계기”
“서울 시민의 마음이 모여서 함께 만든 브랜드인 만큼 서울 대표 브랜드로 제 역할을 든든히 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소울(Seoul, My soul)’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서울은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지만,
하트·느낌표·스마일 픽토그램 디자인“새 브랜드 통해 서울 발돋움 계기”
서울시가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담은 새 브랜드 ‘서울, 마이소울(Seoul, My soul)’을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에는 3월 최종 선정된 슬로건에 하트·느낌표·스마일 등을 더한 디자인과 도시 서울이 가진 매력을 풀어냈다.
16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의 새 도
서울시가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 개발을 위한 주요 키워드로 꿈, 미래, unlimited, smartness 등이 꼽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동성과 매력,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지향점을 브랜드에 압축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40일간 실시한 ‘서울의 가치 찾기 시민 공모전’에서 이같은 결과가
매력·글로벌 선도도시 지향점 담은 새로운 브랜드 개발민간 브랜드 전문가 위촉, 내·외국인 참여해 연내 최종선정단기간에 비용과 시간을 들여 바꿔야 하냐 비판도
서울시 대표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가 연내 개발된다. 새 도시브랜드는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꾸리는 등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