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참여자 보조금 확대, 기존 참여자도 물가상승률 고려해 지원폭↑
서울에서 비어있는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최대 3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시는 2023년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시행을 추진하고,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주차장 공급·확보 한계를 극복기 위해 부설주차장 중 유휴 주차공간 개방 시 주차장 시설개선비 등을
서울시가 상가와 아파트 등 유휴주차장을 이웃과 나눠 쓰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5년간 1만7188면의 주차장을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빈 주차 공간을 이웃에게 개방한 건물주에게 시설개선비를 지원해준다. 공공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통상 주차장 1면 조성에 1억 원이 드는 반면
서울시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총 626개소 1만5097면이 개방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700면 이상의 부설주차장 추가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제도도 정비한다. 기존에는 ‘고마운 나눔 주차장’ 안내 팻말을 희망하는 건물주에게만 지원했지만 건물주에게 올해는 30면 이
서울시가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내 집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빈 주차장을 공유하고 부가수입을 얻는 ‘실시간 주차공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실시간 주차공유 서비스는 그린파킹 주차면 바닥에 부착된 IoT 센서가 차량 유무를 감지해 이용자에게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하며 비어있는 시간을 공유
서울시 ‘그린파킹’ 사업이 올해부터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공유주차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IoT 기반 실시간 공유주차 시스템’은 주차면 바닥에 IoT 센서를 부착, 이 센서가 차량 유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민간 공유주차 앱을 통해 내주변 그린파킹 주차면 확인부터 예약, 결
서울시 '서울주차정보' 앱이 제공하는 실시간 주차 공간 정보가 공영주차장 중심에서 민영주차장으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카카오와 '대시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시작한 '서울주차정보' 앱 서비스는 서울 공영·민영주차장 3037곳
서울시는 서울시내 주차장정보를 담은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구축해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울시내 2056곳의 주차장 주차면과 요금, 운영시간 등 운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내 주차장 정보는 위치·형태·조건별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지도상에 있는 주차장 표시 아이콘을 클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