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는 오랜 세월 동안 상호의존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다. 전 세계에 전염병이 대유행하면서 물리적 교류가 막혀도 '언택트'를 위시한 다양한 소통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도 어쩌면 우리의 본능이 발현된 것일 수도 있다.
이민영 큐레이터는 17일 금호미술관에서 진행된 기획전 '도시의 불빛 저편에 Beyond the City Lights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오는 11일과 13일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주 행복한 공부방’ 어린이와 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초청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인 서울환경영화제는 (재)환경재단이 2004년부터 기후환경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두 번째 건축 이야기 ‘말하는 건축 시티:홀’(제작 영화사 못, 배급 미디어데이)이 10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지난 2012년 故 정기용 건축가의 감동적인 삶을 통해 전국 4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신작이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2013 서울 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 막을 올린다. 이와 관련, 김원 조직위원장(왼쪽부터), 에코 프렌즈로 위촉된 배우 손태영, 박재동 집행위원장, 김영우 프로그래머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에서 열린 '2013 서울 환경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영화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SICAF)의 공식 운송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SICAF는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로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35개국, 327편의 작품과 제반 물품의 운송을 담당한다.
‘두근두근 행복 파라다이스’를 메인 테마로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가 다음 달 18~25일 마포구 상암동 CGV 상암에서 열린다.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최열)는 19일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영화제에 33개국에서 초청한 환경 영화 140여편이 상영된다"고 말했다.
개막작은 임순례 감독이 기획한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로 임순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은 19일 영화제 본선진출작 21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에 따르면 76개국에서 출품된 756편 가운데 기후변화, 사막화, 에너지 위기 등의 주제를 다룬 장편 10편과 단편 11편이 예심을 통과, 본선에 올랐다.
이 가운데 한국 장편 '야만의 무기'와 단편 'CITY'도 본선에 포함됐다.
서울환경영화제는 5월 19-
신세계가 내달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친환경 관련 이벤트와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에코 스토리 인 신세계'행사를 내달 4일까지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식품, 의류 생활용품을 총망라한 친환경 상품 페어와 안치환의 에코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아이엠 에코(ECO)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비롯해 각종 환경 보호 활동과 이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발급 고객은 환경재단에서 제공하는 서울환경영화제 50% 할인, 피스&그린보트 참가비 1인 10%, 롯데백화점본점 에코샵 10%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