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2009년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1년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결정 후 오랜 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서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이는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1244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동 최대 규모인 3064가구 규모로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설계됐다. 건폐율 17.4%, 용적률 241%로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조경률은 47.7%다.
내부는 고급 내장재와 가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46-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디에이치 방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1244가구다.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디에이치 방배는 서초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3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제1117회 로또복권 추첨이 진행된 가운데 9명이 1등에 당첨됐다.
2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16회 1등 번호는 ‘3, 4, 9, 30, 33, 36’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30억2839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26일 서울시는 제2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A 신축사업 등 4곳으로
서울시가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에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스위스 ‘헤르조그 앤 드뫼롱(Herzog & de Meuron)사(社)’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에 조성비(공공기여비) 1260억 원을 투입해 만든다. 국내 최초 ‘열린 미술관형 수장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국내 대표적 친환경 오피스빌딩인 ‘서초 마제스타시티 타워1’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제스타시티 타워1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8길 12에 위치한 연면적 46,581㎡(약 1만4080평),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넥슨게임즈와 GC녹십자, 올림푸스 코리아 등이
경부고속도로와 서초대로(테헤란로) 교차부에 있는 서초진흥아파트가 강남 도심의 업무·상업 중심 기능을 지원하는 '도심형 복합주거단지'로 거듭난다.
14일 서울시는 서초진흥아파트의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흥아파트는 2010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서초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등 상위계획과의 정합성
서울시는 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서초대로를 연결하는 서리풀 터널이 개통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이 예상되는 곳이
서울시가 8일 제2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변경)'과 '서리풀 지단구역 특계A 신축사업',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 등 3건의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반포주공1단지 5002가구(공공 211가구 포함), 광흥창 역세권 302가구(공공 89가구 포함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5 삼풍아파트 6동 1층 1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8년 7월 준공된 24개 동, 239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8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구축아파트와 신축아파트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이용이 가능한 교대역과 9
서울 서초구 방배동 849-30 방배롯데캐슬로제 103동 10층 1004호가 경매에 나왔다.
3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9년 7월 준공된 4개 동, 130가구 아파트로 11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172㎡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다세대주택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7 유원서초아파트 101동 11층 1108호가 경매에 나왔다.
2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11월 준공된 4개 동, 590가구 아파트로 18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3호선 교대역, 2호선‧
장승배기역 일대에 문화체육시설, 도심형 주택 30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363-117번지 일대 ‘장승배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
서울 용산구 한남동 829 나인원한남 104동 5층 5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9년 11월 준공된 9개 동 341가구 아파트로 9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207㎡에 방 3개, 욕실 4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단독, 다세대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가깝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7 유원서초아파트 101동 11층 1108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0일 지지옥선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11월 준공된 4개 동 590가구 아파트로, 18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이용이 가능
영입 철회와 관련해선 "가정적 대답은 어려워"청년·자영업자라는 점 강조하면서도 "검토 중"선대위, 내부적으로 인선 철회까지 검토하는 듯당내에서도 노재승 인선 두고 우려 나오는 상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논란이 된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의 과거 발언을 두고 검토에 나섰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노 위원장의 인선과 관련해 청년과 자영업자라는 점에
서울시는 28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서초동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코오롱글로벌(토지소유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친 사전협상 끝에 해당 부지(8900㎡)’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서울시는 어두운 야간이나 비가 오는 도로에서도 운전자가 차선을 잘 볼 수 있도록 기존 차선보다 최대 3배 이상 밝은 고성능 차선도색을 내년부터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서울 시내 차선도색을 전수조사한 결과 반사 성능이 떨어져 도색을 다시 해야 하는 구간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천 시에는 차선 반사 성능이 관리기준치(
소리바다 최대주주 중부코퍼레이션가 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7길 9 누드죤빌딩 902호에서 열린 소리바다 임시주주총회가 사측의 의도적인 최대주주 의결권 불법적 제한으로 파행된 것이라는 입장을 21일 밝혔다.
중부코퍼레이션이 불법적으로 제한 당했다고 주장하는 의결권은 중부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과 함께 직접 접수하려고 했던 주주 9명이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