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198회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초동 세 모녀 사건을 다룬다.
6일, 119로 한 남자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사건 현장은 강남의 한 아파트.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아내와 두 딸은 숨져 있었고, 범행을 했다는 가장 강모 씨(48)는 도주한 후였다. 강 씨는 범행을 저지른
서울 서초동 세모녀를 살해한 강모(48·구속)씨가 범행 전 가족이 저항하지 못하도록 수면제를 먹였다는 정황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아내·큰 딸에게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
서울 서초동 아파트에서 가장 강모(48·구속)씨에 의해 목 졸려 살해된 아내와 큰딸의 시신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