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이 인권 침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리얼돌을 지인 얼굴이나 아동을 연상케 하는 120~130cm 크기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판매 광고가 등장하면서 여성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폐기 처분 방법도 명확하지 않다. 생활쓰레기와 함께 길거리에 그냥 버려진 리얼돌을 등교하던 중학생이 발견해 찍은 사진을 사회관
‘서울대 담배녀’ 논란 후 성폭력 개념 재규정
‘서울대 담배녀’ 논란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회 반성폭력학생회칙 개정으로 일단락됐다.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는 지난 27일 발표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반성폭력학생회칙’ 개정안을 통해 △성폭력 사건 해결을 공동체의 정의와 신뢰를 지키는 것으로 재정의하고 △성폭력 기준의 원칙적 준거를 ‘수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