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스마트 홈 시스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홈네트워크 월패드로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세미빌트인 타입의 슬림한 형태와 공간을 담아내는 미러디자인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히 직접 수공예한 듯한 디자인 콘셉트(handy craft)의 전면 아트 데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입고 가전이 화려해지고 있다.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백색(白色)가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백색(百色)가전이 대세로 떠올랐다.
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11월 가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신장했다. 최근 맞춤형 가전으로 인기를 끄는 삼성과 엘지가 새로운 라인을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
LG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우수디자인’에서 26개의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첫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UX(사용자 경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65인치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
“QLED 8K TV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8K TV) 시장을 크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가전박람회 ‘IFA 2019’ 개막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LG전자의 QLED 8K TV 화질 문제제기에 대해 여유 있게 대응했다.
LG전자는 이날 자체 전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식기세척기 신제품 G 4310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프리스탠딩 모델 2종(G 4310 SC BW, G 4310 SC CS)과 세미 빌트인 모델 1종(G 4310 SCi), 완전 빌트인 모델 1종(G 4310
LG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에 LG만의 차별화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확대 적용하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4일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한 607리터(L) 용량의 LG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610SS75)를 출시했다. 국내 출시된 양문형 냉장고 중 「노크온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607ℓ 용량 세미빌트인 양문형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신제품(모델명: J618SS34)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방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세미빌트인 형태로 일반 냉장고에 비해 깊이가 18.9cm 슬림하다. 따라서 양문형 냉장고를 설치했을 때에 비해 주방 공간이 여유가 생긴다. 또 정수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LG전자가 깨끗한 물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갖춘 ‘퓨리케어 정수기’로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유일의 정수기와 냉장고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는 강점을 바탕으로 제품 간 성공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1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퓨리케어 정수기와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선보였다. 조성진 사장은 “소비자 요구에 대한 연구와 주
삼성전자가 14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6회 한국전자산업대전(2015 KES)’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가전ㆍ멀티미디어ㆍ정보통신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총 23개국 760여개사의 약 6만여명이 참여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자격
LG전자가 대용량과 미니 세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판매량이 올해 LG 드럼세탁기 가운데 1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는 22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트롬 트윈워시 출시 발표회를 열고,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트롬 트윈워시를 순차적으로
LG전자가 방송인 겸 요리사인 김호진과 함께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
LG전자는 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요리 강사로 방송인 김호진을 초청했다. 아나운서 등 방송인 커플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호진은 오븐, 쿡탑, 냉장고 등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활용해 매운 돼지불고기 퀘사디아, 치즈 피자,
LG전자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키친 패키지를 처음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의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 ‘드웰 온 디자인’에 참가해 ‘LG 스튜디오’ 신제품을 전시했다고 31일 밝혔다.
‘LG 스튜디오’는 오븐레인지, 냉장고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3년 뒤 국내 빌트인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5 삼성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에서 “국내 빌트인 시장 규모는 현재 4500억원 안팎”이라며 “(이번 빌트인 풀 라인업을 통해) 오는 2018년 국내 빌트인 시장을 1조원 규모로 키우고 이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1.75%로 떨어지자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바쁘다. 자금을 시중은행에 넣어봐야 세금 떼고 남는 이익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금리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투자처는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전국 평균
기준금리가 1.75%로 낮아짐에 따라 은행 이자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지만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보다 안정적으로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상가, 오피스텔 등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요즘 각광받고 있는 것이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생활
LG전자가 올해 세계 가전 시장 1등에 도전한다. LG전자는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담은 ‘토탈 홈 솔루션’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LG전자에서 하고 있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