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인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의 수용자 접견 등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24일 전국 교정ㆍ보호시설 등에 대해 감염증 유입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교정본부는 전국 교정시설의 수용자 접견을 잠정 제한한다. 23일 코로나19 경계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앞으로는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어디서든 교도소 면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교도소·소년원에 있는 수형자와 가족이 스마트폰 영상으로 만나는 '스마트 접견'을 이달 3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접견은 영상통화 기능이 있는 교정기관 내 영상 공중전화와 수용자 가족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용자와 가족을 화상으로 연결해
영화 ‘범죄소년’(감독 : 강이관)이 촬영에 돌입했다.
21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미혼모 효승(이정현)이 15세 아들(서영주)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소는 소년원 면회실 장면 촬영이 최근 이뤄졌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고 13년간 지난 세월을 한꺼번에 표현해 내는 중요한 부분.
주인공 이정현은 극중 미혼모 역할을 위해 국내외 미혼모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