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기자 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감독 김성제)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김성제 감독, 이경영,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중 김옥빈은 진실을 파헤치고자 애쓰는 민완 기자 공수경 역으로 열연했다.
'소수의견' 김옥빈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옥빈의 여동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근석과 김옥빈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옥빈은 얼짱으로 화제가 된 친동생에 대해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은 막내 동생"이라며 "사실 막내 동생보다 둘째 동생이 더 예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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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김옥빈의 매혹적인 뷰티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김옥빈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옥빈은 기존의 털털하고 보이시한 분위기를 벗고 여배우의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발레로 다져진 목과 어깨선,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영화 ‘소수의견’이 사건을 파헤치는 기자 공수경으로 변신한 김옥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소수의견’을 통해 첫 법정 드라마에 도전, 정의감 충만한 사회부 민완 기자 공수경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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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제작보고회, 김옥빈 "기자 하기엔 나이가 좀…"
'소수의견' 김옥빈이 기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옥빈은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소수의견'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부 여자 기자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옥빈은 "연기를 하면서 무엇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하지만 '소수의견'은 그런 영화가 아니다.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