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강경성 2차관이 10일 임명됐다.
강 차관은 산업부에 30년가량 몸담아온 산업·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일해왔다.
수도전기공고를 졸업한 뒤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운영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울산대 전기공학과 야간 과정을 밟았다. 1993년 기술고시(29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연세대
청와대는 14일 특허청장에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서울 영락고,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리즈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청장은 기술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청장은 산업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와 정욱준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무이사가 '2019 대한민국패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는 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패션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대한민국패션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11명의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진디자이너 본
일본의 수출규제로 대두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부처와 민관 협력방안을 조율하는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정책실 산하에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시행할 예정이다.
소재부품장비협력관실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6일 경기도 판교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제2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시상식을 개최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정해수 시높시스코리아 대표,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 김준석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 케이던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경성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4년 이래로 감소하던 수출이 소폭 반등하여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섬유패션업계의 지난해 성과를 격려했다. 2014년 이후 137억 달러까지 내려갔던 섬유
한국시멘트협회가 시멘트 업계를 둘러싼 환경 및 이슈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해 협회 창립 제55주년 기념 및 제45회 시멘트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한국시멘트협회는 국내 9개 시멘트 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00여 명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라카이샌드파인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정부가 철강 수입에 따른 자국 안보 영향을 평가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에서 한국산에 대해 불리한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우리 정부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철강 수입 규제 강화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을 통한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각국의 수입규제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량·조선·항공 등 기존 3대 주력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IT융합 기술동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올 들어 다섯달 연속 뒷걸음질 치는 수출을 되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정책실이 수출보안책 마련에 열심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금액뿐만 아니라 물량까지 동반 감소하면서 수출 경쟁력 자체가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산업부는 지난 4월 정책금융과 마케팅 지원 위주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
군침을 돌게 하는 각종 진수성찬들이 많으면 어느새 쌀밥은 ‘찬밥’ 취급을 받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느샌가 따뜻한 밥 한 공기와 김치가 그리워지는 한국인이다. 이처럼 쌀은 ‘밥심’의 원동력이자 한국적 식문화를 이루는 근간이다.
우리의 산업에도 이런 ‘쌀’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소재부품 분야다. 모든 산업의 기초를 이루기 때문이다. 소재부
정부 최초로 '임베디드 SW 개발자 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임베디드 SW 개발자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대, 중, 소 정보기술(IT)기업, 출연연구소, 관계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베디드 SW(내장형 소프트웨어)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1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을 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패션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51명의 신청자 중 경함을 통해 선정된 13명의 신인 디자이너들에게 대상(대통령상), 금상(국무총리상),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이 수여됐다. 상위 수상자에게는 패션비즈니스 지원금과 에스모드파리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한국섬유공학회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대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섬유공학회 회원, 김범일 대구시장,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해외 주요 학술단체장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현 국장은 이날 행사에서 “섬유의 소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각 산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