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22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50주년 기념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삼성정밀화학은 1964년 이병철 선대회장이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로 창립했으며 1994년 현재의 삼성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올해로 창립 50년을 맞이했다.
‘100년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발걸음 50년’을 콘셉트로 제작된 50주년 사사는 통사 형태의 히스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신임 사장이 ‘초일류 소재화학사’ 도약을 위해 ‘노사화합’과 ‘초실행력(Neo-execution)’을 거듭 강조했다.
성 사장은 19일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워크샵에서 “사가 화합해 비전달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건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단순한 노사화합을 넘어서 새로운 경영 모델이 되자"라고 독려했다.
또 "회사 비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