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사모투자(PE)사업 핵심 운용역을 교체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이는 밥캣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위해 조성된 프로젝트펀드의 핵심 운용역이던 손영민 상무가 최근 물러나면서 관련 펀드에 투자한 LP들이 이의를 제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해당펀드(머큐리 사모투자전문회사)에 출자한 군인공제회,
한화자산운용이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화인베스트먼트의 PEF(사모펀드) 사업부를 67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한화인베스트먼트의 사모펀드 운용사업 부문을 총 67억5300만원 규모에 인수하는 내용에 대한 안건을 결의했다.
앞서 한화자산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