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최근 SNS를 통해 남편의 외도를 암시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고, 이혼 소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직 변호사 주장이 나왔다.
가정사건 전문가 손정혜 변호사는 12일 YTN 라디오 ‘이슈 앤 피플’에서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이나 부정행위를 명확하게 올린 건 아니지만, 답 댓글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혼 과정에서
김건모가 무고죄로 맞고소를 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3일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해당 여성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주장까지 나왔고, 강용석 측의 주장에 김건모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양 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
손정혜는 어떤 인물?
손정혜 향해 시선집중
손정혜 변호사가 방송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손정혜 변호사가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정혜 변호사는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된 사연 등을 풀어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 같은 손정혜의
허경영이 보험료가 미납된 롤스로이스를 운행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운전대를 손 대지 않고 몰았던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허경영은 과거 롤스로이스 운전대를 손 대지 않고 몰았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경영 롤스로이스에 동석한 사람도 당시 놀라움을 드러내며 허경영이 운전대에 손대지 않고 운전할 수 있다는 주장에 신빙성을 더했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소상공인정책과제 변화와 추진성과를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재환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장의 주재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공동회장은 이날 새 정부 출범 이후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