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19분께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솔표 조선무약 건물 옥상 냉각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접수를 받고 소방차 26대 소방인력 75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큰 불길은 10분여만에 잡았으며, 현재 화재 진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인해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22일 오후 3시19분께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솔표 조선무약 건물 옥상 냉각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접수를 받고 52명의 소방대원과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큰 불길은 10분여만에 잡았으며, 현재 화재 진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인해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솔표 우황청심환’으로 유명한 한방생약업체 조선무약이 88년 전통을 뒤로 한채 역사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법정관리 중인 조선무약에 대해 채권자인 국민연금기금 운용사가 회생절차에 반대하며 파산과 경매를 추진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임직원들은 “회사의 미래가 없다”는 채권자의 주장을 부인하며 ‘솔표’ 브랜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서 향후 회생절차 개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