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중공업의 매각이 공개 방식보다는 특정 인수 희망자에게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형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전진중공업을 수의계약 형태로 매각할 방침이다. 이 사모펀드(PEF) 운영사는 ‘KTB2007사모투자전문회사’를 통해 전진중공업의 지분 82.52%를 보유하고 있다.
KTB PE가 콘크리트 펌
최근 외부 컨설팅을 마친 KTB 프라이빗에쿼티(PE)가 경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 주목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효과적인 펀드 운용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이번 조치로 개별 투자팀은 투자본부로 통합되고, 임원수는 기존 15명에서 8명으로 축소된다.
KTB PE 관계자는 “투자와 기관투자자(LP)